2023 01 0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01/05 코로나 확진 : 459명> https://youtube.com/@phnewsroom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14가지 사안에 대해 중국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농업, 인프라, 개발협력, 해상안보, 관광 등의 분야입니다. 2023-2025년까지 양국이 농업과 어업에 관해 협력하려고 MOU를 맺었습니다. 농업기술 협력에 관한 확인서를 교환했고, 양국간의 정보통신부의 양해각서를 나눴고, 필리핀의 신선한 두리안 판매에 관한 협약을 맺고, Binondo-Intramuros, Estrella-Pantaleon등 마닐라 다리 공사에 대한 협약, DPWH 공공건설부의 3개 프로젝트에 관한 차관 등에 관에 서명했습니다. ■ 마닐라 공항 운영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보타지(태업)으로 인한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한가지 가능성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문제를 조사하기위해 상원에서 5개의 청원이 접수되었습니다. 1월 12일 이와 관련한 청문회가 열립니다. 대통령궁은 관련 기관들이 철저하게 조사중이라고 했습니다. 교통부 장관도 상원의 조사에 임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 마닐라 시정부는 수업취소에 관한 가짜뉴스를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온라인 상에는 목요일 1월 5일 시정부가 NO Class를 선언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공식 발표는 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소비재와 서비스 비용의 상승이 12월에도 계속되었습니다. 12월 인플레이션은 8.1%로 11월의 8%보다 높았습니다. 2008년 11월의 9.1%이후 최대입니다. 이는 중앙은행이 예상한 7.8-8.6%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주요원인은 식료품과 비알콜류 음료입니다. 이기간 10.2% 상승하여 전체 인플레의 38.9%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야채의 경우는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32.4%를 기록했습니다. 1999년 2월 44%이후 최대입니다. ■ 밀가루, 빵, 빠스따, 시리얼 등이 10.9%, 우유 및 유제품 9.9%, 설탕 38.8%, 가공식품 9.4% 등이 인상되었습니다. 연휴로 인해 숙박서비스 비용도 7% 올랐습니다. 식당과 숙박은 물가상승의 2번째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주거, 수도, 전기, 가스 등 연료 비용이 7% 올랐습니다. ■ Pulse Asia 조사에 따르면 84%의 필리피노들은 마로크스 정부가 West Philippine Sea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과는 52%, 호주와 25%, 영국 24%, 한국 23%, 중국 및 EU 20, 러시아 17% 등을 기록했습니다. ■ 최근의 홍수와 폭우로 인한 민다나오지역 학교 피해금액이 4억페소에 이른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수리와 재건축이 필요한 학교가 42개입니다. Northern Mindanao 지역에서는 30개의 학교가 구조적 파손을 입었습니다. Caraga 11곳, Zamboanga Peninsula 1곳 등입니다. Oroquieta City 5개 학교, Surigao del Norte와 Siargao 지역 각각 1개 학교는 아직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농업부는 비료지원금으로 농민들에게 1헥타당 6,600페소를 이달에 지원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대 2헥타까지 지원합니다. 대통령이 이것을 재가해주길 바란다고 농업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 Bank of the Philippine Islands (BPI)는 최근 있었던 중복 은행거래 문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지난 12월 30일과 31일 ATM, CAM(현금입금기) 등에서 한번 거래가 두 번 거래한 것처럼 기록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소수의 고객만 이런 현상이 있었다면서도 은행은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수요일 저녁 은행은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LTO는 교통단속원들에게 뇌물을 주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뇌물 제공은 일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했습니다. Sorsogon City에서 교통단속원이 토요타 Hi-Ace에 17명이나 탑승하고 있는 것을 적발했는데, 기사가 LTO 단속원에게 1,000페소를 제공했습니다. 그러자 단속원은 운전자를 뇌물공여로 체포했습니다. ■ 기상청 PAGASA는 차가운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든 전선의 영향으로 루손과 비사야스 지역에 계속해서 영향을 줄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Metro Manila, Central Luzon, CALABARZON, Bicol Region, MIMAROPA, Visaya 등이 영향을 받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Cagayan Valley와 Cordillera Administrative Region 지역은 북동몬순 Amihan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어느정도 비가 내릴 예정이니다. 민다나오는 흐리고 국지적인 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저기압이 빨라완 코론 400킬로미터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9)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