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개해줄께! 믿으시나요?

진심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딱히 반박할 말도 없구요 하지만 그런 여자들 찾는 남자들의 모습을 봐 보세요 진지한 만남 보다 하루 잠자리만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 사람 저 사람 가리지 않고 만나다가 사고 나는게 아닐지 싶네요

부자들은 안만나준다는 것 그들만의 리그 데이트 앱 페이스북 메신저 주의 보석은 값싸지 않다는것

소개해 준다는 명목으로 갑질에.... ㅎㄷㄷ 합니다 기대하다간 이리저리 이용만 당하고 이것저것 뜯기다가 결국 스스로 포기하거나 소개해 줄 사람이 없다라는 이야기만 들어요 그냥 시도 자체를 안하심이...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괜찮은 필리피나가 있으면, 한국에 사는 지인한테나 소개시켜 주지 필리핀에 사는 한국인들한테는 소개시켜 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손발이 시커먼 여성 (많이 가난한 여성) ->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일 전혀 안해본 여성과 결혼하고 싶으신지. 멋을 우선시하는 여성 (남자가 당신뿐일까요?) -> 이건 보기 따라 다름. 전 멋 없는 여자는 별로임. 자기 가족 집에 만난지 1-2번에 초대하는 여자 (집에 먹을것이 떨어지거나! 생활형 셋업) -> 자기집 잘사면 1~2번만에도 초대 할수 있습니다. 직업이나 사업이 없는 놀고먹는 여자. (남자 돈받고 사는 여자) -> 이것도 집안이 부자인 여자면 좀 다름다. 페이스북에 미쳐사는 여자! (남자 돈. 남진, 남편있는지도 모름) -> 이건 동감 그러나 꼭 남자 때문만은 아님.. 잘사는 필리피나들 남자들 별로 신경 안씀. 모든지 보기 나름 생각 나름임. 그래서 타인 소개로 만난다는 생각 자체가 미친 거라고 생각함.

다 동감 합니다만... 페이스북에 미쳐사는 여자들 중에 대학나와서 전문직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제데로된 직업이나 사업있고 결혼에 신중한? 가난하지 않은 필리피나가 왜 바보이 깔보 한국아재들을 만난답니까? 무슨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