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2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귀로 선명하게 들을수 있는 카톡뉴스 링크 https://youtube.com/@phnewsroom <01/20 코로나 확진 : 256명> ■ 필리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졸업후 취업을 위한 장학금들이 지급하면서 자국에서 공부하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해외 취업을 위한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면서 유혹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스위스, 아일랜드, 독일 등은 필리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간호인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장학금 뿐 아니라 본국에 머무는 숙소 문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이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국가는 학생들을 자국에 유치하여 자국에서 공부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필리핀 간호사 협회는 필리핀에도 간호인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합니다. 보건부는 현재 약 106,000명의 간호사가 필리핀에 필요합니다. ■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전기차와 그 부품들에 대한 수입관세를 일시적으로 조정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관세를 일부 인하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행 신기술로의 전환과 고객들이 전기자동차를 통해 친환경 그린 교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 설날행사를 통제하기 위해 마닐라 경찰청은 3,200명의 경찰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24시간 배치됩니다. Jones Bridge 위에서 카운트다운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리가 통제됩니다.  퀘존 아베뉴 일부도 통제됩니다. ■ Pangasinan 지역 경찰서는 Bayambang 경찰서가 상원청문회에 진술한 양파 농민들을 인터뷰했다는 보고서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농민들에 대한 협박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내무부 소속의 경찰과 테러관련 테스크포스 팀이 함께 움직였던 일입니다. ■ Joey Salceda 알바이 지역 하원의원은 양파가격이 조만간 Kg당 50페소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자기 손가락 다섯 개를 모두 잘라도 된다면서 확신했습니다. 지금 일부 마피아가 양파들을 창고에 쌓아두고 있어서 가격이 치솟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임시로 양파 가격을 폭락시켜서 국내 양파 농가를 고사시킨 후에 양파 가격을 마음대로 통제하는 세력이라고 했습니다. ■ 필리핀의 여권 (passport) 파워가 기존 109위에서 3등급 올라서 78위가 되었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80위였습니다. 67개 국가를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 2022년 필리핀을 방문한 숫자는 6,125,841명이었습니다. 이들중 약 3백만명은 고국을 방문한 필리피노입니다. 팬데믹 이전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합니다. 미국, 호주, 카나다 일본 순으로 많습니다. 하루 평균 출국자는 36,000명, 입국자는 30,000명 이었습니다. ■ 퀘존시에서 최소 10명이 온라인 불법 닭싸움 e-sabong 관련하여 체포되엇습니다. 현장에서 모니터, 카메라, 와이파이공유기 등 불법 도박 장비들을 압수했습니다. 닭싸움장 메니저는 온라인 중계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NBI는 이곳 닭싸움장의 폐쇄를 권고했습니다. ■ 오는 화요일 디젤 가격이 리터당 1.8-2페소 인상됩니다. 휘발류는 2.4-2.6페소 인상됩니다. 월요일 정확한 가격 변동이 발표됩니다. ■ Oton Central Elementary School in Iloilo에 도둑이 침입하여 일부 전자제품을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칠판에다가 자신들은 쌀이 없어서 도둑이 되었다면서 미안하다고 써놓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우리는 쌀이 없습니다. 우리는 도둑입니다."라고 써놓았습니다. 학교측은 경찰에게 학교 인근 순찰을 강화하여 학생과 교사들의 안전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3:9)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https://youtu.be/8NNSlZy3W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