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빠갈 씨푸드시장에서 조심하세요

거긴 절대 가면 안되요. 현지인도 속여요

몇년전에 아는 지인이 데려가서 퀘죤 씨푸드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땐 마카빠갈보다 저렴했어요~

거기는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거기서 장사하는 놈년들은 직접 상주하지 않는 사장 오너와 자기들 사업 파트너 까지도 속여서 가게도 뺏어서 장사하는 애들입니다. 거기 분위기가 하도 그래서 사기꾼 아닌놈년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와이프 이모가 가게를 거기에 점포를 가지고 있었는데 일하는 놈년들에게 가게 뺏기고 돈 한푼 없이 쫒겨났음. 거기 분위기가 전부다 그냥 그러함. 도박으로 주변인들로 부터 버려진 사람은 불쌍하기라도 하지 거기 인간들이 할줄 아는건 모두 5천% 사기임. 와이프랑 같이 먹으러 갔었는데 와이프가 지네들 사장 조카라고 했는데도 일단 속이고 봐요.

마가빠갈 씨푸드 절대 가지 맙시다. 수산물 파는 데서도 무게와 가격 속이고 요리해주는 식당도 속입니다. 싱싱한 암게를 상한 숫게로 바꿔 요리하더군요.

설령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 하더라도 다 사람사는데 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냥 좋게 좋게 물빼라 바구니 놓고 0 맞춰라... 하면 오케오케 하면서 해줍니다. 밥먹으러 가서 굳이 얼굴 붉히지 마시구요.

씨사이드st 저기 한번가보고 안감 냄새 심하고 위생상태 불결 분위기는 옛날 소래포구 바가지 ~쿡킹차지도 지멋데로 근데 필은 어디나 다 그럼 보라카이 씨푸드시장도 비슷 ~웃자 ㅋㅋ

그냥 푸드코트갑시다. 거기도 있을건다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흔하게 있는일이었죠. 지금도 한국 그렇게 하는곳 있습니다. 그래도 마카파칼은 안가는게 좋겠네요. 관광객, 현지인 손님 떨어져 나가봐야 정신 좀 차릴라나요.

내외국인 안가리고 덤탱이 진짜 조심해야 겠습니다. 필리핀사람이 바가지쓴것 올린것 입니다.

아.. 마카파갈도 못 갈 곳이 되었군요. 아쉽네요.

식당에서 새우랑 다 빼고 줍니다. 요리 하는 곳이요 새우 숫자 세고 주세요 참 어려운 나라입니다.

맛있게 먹었었는데 안타깝네요... 아마 저도 속아서 샀을 것 같네요... 해산물 먹으려면 이젠 어디로 가야하나...

해산물만 사실거면 차라리 나보타스 시푸드시장을 가시길...

이곳 사기는 오래되었죠. 해산물은 로컬시장이 싸요. 근데 전문식당가서 사먹으면 이곳보다 싸고 잘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