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관광객이 마카티에서 도둑들의 피해자가 된 여자친구를 돕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도둑들인데 남성은 지갑과 전화기를 끝까지 잡았습니다. 그러자 오토바이를 탄 강도가 여성에게 총을 겨누었습니다. 몇발 앞서 가던 남자 친구가 여자친구를 돕기 위해 그 옆으로 달려왔습니다. 강도는 덩치가 작았고, 뉴질랜드 관광객은 덩치가 아주 컸습니다. 겁을 먹고 총을 쏜 것 같다는 증언입니다. 관광부는 이번 사건을 비난했습니다. Christina Garcia Frasco 관광부 장관은 내무부와 함께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함께 안전하게 필리핀을 관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https://youtu.be/C__BklB8Q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