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와이프 페북지인들에게 베이글하고 짜장면를 팔고 있는데 주문이 끝이 없습니다. 집에서 하고 싶은것들 하고 사는데도 행복에 겨워서 그런지 지루함을 느끼고 살다가 이제 좀 활기가 도는것 같습니다. 1명이 10~30분씩 주문해서 주변에 선물을 하니 하루 주문량이 너무 많아요. 종일 서서 일해야하는거라 저녁이면 다리가 아픔니다. 아마도 금방 부자되겠어요. ㅋㅋ 와이프가 요즘 사는게 심심치 않고 재미있나봅니다. 바자회 참가해서 팔고 오겠다합니다. 더운데 집에서나 셤셤하지 어딜나가냐고 한마디했습니다. ㅎㅎ 시간나는데로 판매용 베이글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사진은 감자치즈 베이글과 코코아초코렛 베이글입니다. 요즘 쇼핑몰가면 음료에 쓸 컵하고 재료들 사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매일 한두개씩 연습삼아 만들어서 와이프 주고 있는데 아직 맛이 없나봅니다. ㅋㅋ 계속 연습해야겠어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추천 눌러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