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제 만들어야지하고 미루기만 하던걸 만들었습니다. 음료 만들고 사진찍을때 컵받침이 있었으면 했거든요. 만들고 컵받침마다 이름을 새겨 넣을까하다 귀찮아져서 여기까지 하고 끝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땅콩버터크림 만들고 에스프레소와 우유프로트하고 라떼를 만들었습니다. 달달하니 맛있죠. 요즘 달달한 라떼가 땡겨서 자주 먹습니다. 단거 주의해야하는데 말이에요. 벌써 토요일이네요. 내일은 좀 더 재미있는것해야겠어요. 저녁은 간단히 먹고 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배가 아프다고 따땃한 국물 먹고 싶다해서 육개장 국수 만들어 줄려고 고사리 불리면서 면 뽑고 한끼 먹기 힘들어요. 한국에선 나가서 먹으면 되는데 말이에요. 오늘은 아무래도 국물에 소주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