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한명의 도사가 있어 따라다녔더니 작년부터 따라다녀 100%의 수익을 내다가 본인의 감을 따라 옆길로 두번 외도하니 30%로 수익이 급감했다. 리딩방 같이 회비내는거 아님. 공중파 방송 출연듣고 정보얻음. 그도사 말만 믿고 직진햇으면 지금150% 수익이 낫을거다. 미국은 나라가크고 인구가 많으니 한국보다 조금 많이 도사가 몇명 눈에 띈다. 이들은 주로 트위터로 자신의 시황을 전파하는데 쪽집게 처럼 집는게 아니고 간접적 우회적으로 말함 그러나 전체적으로 지수가 오를지 내릴지는 언급은 해주니 기가 막히게 잘맞춘다. 나의 욕심이 도사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나의 판단을 테스트하려 들어선 길에는 피가 흥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