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마닐라 판매사원 로나(Lorna)

많이 경험 안 해 보셔서 그런 거 같은데 판매 사원이나 딜러들은 일시불 안 좋아합니다 일시불로 하면 그냥 1회 커미션 먹고 말고 금액도 안 커요, 딜러들이나 판매사원들은 할부를 좋아합니다 할부로 하면 가격이 거의 2배로 뛰고 그거 다 은행 수익인데 은행에서 딜러들에게 매달 커미션 꼬박꼬박 주죠 ㅎㅎ 보험 연장에도 당근 커미션 떨어지니 연락 하는 겁니다 할부로 유도 하지만 할부 자격이 안 되거나 은행에 서류들 넣었다가 빠꾸 당하는 게 얘들이 힘들어 하는 거죠 일시불로 사는 건 능력이 되고 이자가 아쉽거나 아니면 할부 자격이 안 되거나. 아니면 둘 다거나.

필리핀에서 '싸가지'를 장착한 딜러를 바라는건 무리 아니던가요? 외국인에게 속이지만 않아도 감사해야 하는곳이죠. 저보다 오래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필리핀입니다.

글에서 충분히 분노가 느껴집니다.. 동일한 상황이라면 저라도 비슷한 심정 일것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게 필리핀스타일인것 같읍니다 위하는척하며 친절한습관적이지요 알고보면 아주 사람을 갖고노는거죠

렉서스 마닐라는 점검 받으러 가도 개취급해요

필리핀 자체가 그렇지요. 손쓰고 도그 취급은 기본 안죽으면 다행 셋업은 부록

암튼 고객관리 안 되는 곳은 안 가는 게 맞죠 더군다나 일본차 타면서 불친절까지 당하면

필리핀 사람 특유의 마인드. 전 이럴경우 메일 보냅니다. 매장위치, 딜러 이름, 상황설명 등. 시정이 되는지 안되는지까진 모르겠지만 회사 메일로 사과는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