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요식업

마닐라에서 해주세요 앙헬레스는 맛집이 많아요 그중에서 버티셔야 해요 한국은 돈만조금 낸다면 광고를 할곳이 넘쳐 나지만 여긴 그렇지 않아요 큰 자본금 없이 시작하신다면 2층이든 3층이든 배달위주로 해서 마닐라에서 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 되네요 경쟁은 앙헬보다는 적다고 생각 됩니다 마닐라는 대신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가게 월세도 다를것이고 로컬이냐 (한국인들이 많이 장사하는 말라떼 지역도 어찌보면 로컬이죠) 아니면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빌리지 (예시 BF홈즈 ) 냐 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꼭 크게 하실생각이 아니시고 한국인 손님을 받을 목적이 아니시라면 저는 퓨전 음식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만큼 발품도 많이 팔아야죠 BF 홈즈 빌리지 안쪽 거리 / 파라냐케 말라떼 써클 주변 / 파사이 마카티 /피불고스 BGC / 다래정 주변 이렇게들이 한인식당들이 조금 많이 뭉쳐 있습니다

@ 김원식 님에게... 저도 공감합니다. 앙헬레스는 정말 엄청나게 경쟁이 심합니다. 다른 곳, 그러나 수요가 꽤 많은 곳이 많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메뉴구성이 그렇게 고가가 아닌것 같아서 경쟁력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광열-1 님에게... 고견 감사합니다 다른 곳으로도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 c57a00 님에게...마닐라쪽 식당들이 왜 어려움을 격고있는지 부터 생각하셔야 합니다. 앙헬은 어느식당이던 접근이 쉬워서 경쟁력만 갖추면 쉽게 흥할수 있습니다.못갖추면 도태되는거고요. 마닐라의 경우는 엄청난 트래픽으로 인해 타지역 식당으로의 접근이 쉽지않고 또 교민인구 감소와 관광객 감소로 영업이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 광열-1 님에게... 앙헬레스는 엄청나게 경쟁이 심한대 왜 먹을만한 곳은 없을까요...

@ saladin 님에게... 앙헬레스 사시는분 이실꺼에요 ㅋㅋㅋㅋㅋㅋ 마닐라 파라냐케에 저는 살고 있는데요(공항바로 밑 이에요) 무슨 음식이든 1시간은 기본 .. (본연의 맛을 잃은 상태로 옵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직접 가서 먹으면 맛은 있어요 (항상 뭔가 2% 부족한 느낌) 그러다가 앙헬가서 여기 괜찮다 라고 하는데 가면 솔찍히 마닐라 보다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마닐라가 다 맛없다/ 앙헬이 더 맛있다 보다는 앙헬이 조금더 구성이 잘 되어 있다라는 느낌 입니다

@ saladin 님에게... 장사가 안되다 보니 음식 종류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고깃집만 많아요.

@ 김원식 님에게... 고견 감사합니다 조금더 시장 조사를 해보고 좋은 결정 하겠습니다

1억으로 한국에서 재충전후, 말끔한 정신으로 앙헬 마닐라 세부등 교민위주 관광객대상 지역에 식당둘러보기 시장조사부터 해보시고, 나온 생각을 다시한번 질문하시면 더 도움되실듯합니다. 정말 죽어라 음식하고 장사하시겠다면, 시장조사하고 가게 계약하고 장사만 하셔도 요즘.. 먹고사실정도 입소문 나실거같네요.

@ 악당 님에게... 고견 감사합니다 세부나 앙헬레스나 한국 음식점 많은 건 비슷할꺼 같은데요 조금 더 시장 조사하고 고민 해 보겠습니다

창업이 회사 생활 하는 것 보다 더 힘들듯 합니다. 꼭 해야 한다면 김밥천국 같은것 한 번 해보세요. 즉석김밥 전문점은 아직 없는듯 하니 노가다 한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필리핀에서 생활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익은 나올듯 합니다. 즉석김밥에 찌개류 몇가지 메뉴에 있으면 저도 먹으러 갈듯 합니다.

@ 자유시간. 님에게... 고견 감사합니다 김밥천국...좋은 아이디어네요 조금 더 깊게 생각 해보겠습니다

@ 자유시간. 님에게... 의외로 필핀사람 김밥을 싫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가 김밥100줄정도 만들어서 줘봤는데, 동네 농구하는 백수들 다갖다줬더라구요.

@ tte Lo 님에게... ㅎㅎㅎ. 농구하는 백수..

음식이 나쁘지않다면 써빙 영업관리 를 잘하는 같이 서포트해서 일할 한국분이 한명 꼭 필요할꺼같습니다

@ 필핀사랑함 님에게... 고견 감사합니다 한국 사람한태 지쳤는데....또 꼭 한국 사람을 써야 할까요 ㅜㅜ?

@ c57a00 님에게... 한국 사람한테 지쳤다는 분이, 한식을 한국사람에게 팔려고 한국인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있다는 것이 이상해 보이는군요.

@ 인터넷신사 님에게...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인을 상대 한다는 말을 한 적은 없습니다^^; 로컬에서 하고 싶다 했을뿐....

@ c57a00 님에게... 로칼에 한국음식 파는거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많은분들이 도전하셨다 많은 분들이 실패하셨죠. 지금도 로칼쪽에 위치한 한식당들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100페소 초반대에 졸리비와 경쟁하고자 하는데 그가격으로 판매하면 졸리비정도의 회전율이 안나오면 망할수밖에 없는 이익률입니다. 한식이 필리핀음식에 비해 손이 많이가서 인원이 더 많이 필요한데 필리핀 가격을 받으려하니 어려울수 밖에 없지요

중요한건 사업허가를 내야 하는 부분과 합법적인 거주비자가 있어야 하는것 그리고, 맘에 맞는 직원들로 셋업을 하는 것, 그리고, 양질의 식재료를 저렴하게 어디서 구할 것이냐 고객 타겟은 누구로 정할 것이냐 등등 생각을 많이 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기존의 업장을 누구의 소개로 쉽게 인수받는 과오는 저지르지 말기를 바랍니다.

@ 광열-1 님에게... 고견 감사합니다 기존 업장을 인수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회사 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야!" 드라마 "미생"에서 8년차 음식점 과 카페 운영중입니다. 우선 관광으로 방문 하셔서 보시고 정보 얻으신건 다 잊으셔야 됩니다. 음식점 오픈 목적으로 직접 뛰셔서 정보 얻으시고 위치 체크하시고 마켓 체크하시고 최소 6개월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3월부터 8월까지 추천) ber month인 9월 10월 11월 12월은 제외 하셔도 됩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외식업체들이 필리핀 진출해서 다 망해 나간건 정확한 정보 없이 현지화 못하고 오픈해서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한국인만 상대로 음식점이라면 관계없지만...)

@ 피터윤 님에게... 고견 감사합니다 저 역시 미생의 저 대사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감이 떨어 질 때까지 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사는 인생 역시 지옥이나 마찬가지네요 ㅜㅜ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조금 더 발로 뛰며 정보를 얻어보고 확실 할 때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론 금액에 맞춰 매장을 오픈 하려 마시고 이 위치에 이 매장이다 결정 하시면 그 매장 오픈에 필요한 금액을 맞추시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피터윤 님에게... 감사합니다

창업하시면 한국의 요리연구가 소개 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생활하면 여유를 즐기고 싶은 여성분이 있습니다. 다행히 골프도 못치고해서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을겁니다.

@ vkdlsxmfl 님에게... 저 포인트가 없어서 쪽지를 못쓰는데 ㅋㅌ 아이디좀 쪽지받을 수 있을까요?

@ 필핀사랑함 님에게...네 저도 어쩌다필고 들어와서 포인트가없어서, 가입인사에 열심히 댓글달아서,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한국에서 음식점으로 성공한 경험이 있나요? 한국에서 안되면 여기서도 안되고 한국에서 성공했어도 여기서는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아요

무제한 삼겹살집 로컬상대로 해보세요 성공가능성이 좀 높은편입니다.

@ 뚱땡이라고 님에게... 이미 꺾여가는 아이템입니다. 자리 나쁜 순서대로 문닫고 있죠

필거주 13년차 저도 앙헬쪽 요식업은 아니고 술집하나 오픈하려고 이리저리 시장조사중인데 너무 포화상태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차라리 요식업쪽은 마닐라 추천드립니다. 로컬상대로는 불라칸이나 이런쪽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 Prisia 님에게... 고견 감사드립니다 좀 더 시장 조사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c57a00 님에게... 여기 식당 오너들 음식맛을 한국에 맛을 내기 위해서 몸부림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리핀 현지의 양념 맛이 한국과 약간 다릅니다, 거기에 고기 질도 다릅니다,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은 저렴하지만 그 질이 좀 떨어지니 연구대상 자재들이 많습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굶지 않으려고^^ 골프장 깐틴(구내 식당)을 하나 운영하다보니 약간의 경험이 있다보니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 매일 님에게... 고견 감사합니다 와~ 골프장 내에 구내 식당을 하실 정도면 파워가 상당 하시네요 계속해서 고민 해 보고 좋은 결정 내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서 요식업을 몇번 경험해본 입장에서 로컬상대면 일단 자리가 반입니다. 자리가 나쁘면 자리잡는데 1년 이상도 걸립니다. 그런데 좋은데는 꽉차서 할만한 자리가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배달점은 신규창업도 좋지만 좋은 가격이라면 인수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배달점도 마찬가지로 자리잡는데 오래걸리는데 인수한다면 빨리 정상화가 가능하고 서비스와 메뉴만 손보면 되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크게 신경안쓰는 곳들 귀찮아서 식자재도 다 배달시켜 쓰는곳들 그래도 큰돈은 아니지만 오토로 수익이 매달 나오는 가게들 이런데를 인수해서 직접 신경쓰면 쉽게 매출 늘리고 지출은 줄일수가 있습니다.

@ b386b9 님에게... 정말로 자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제 제가 제 아내에게 Mr.DIY를 가서 그 이야기를 했거든요.. 같은 아이템에 같은 가격, 모든게 같은데 자리에 따라서 Mr.DIY 어디는 줄서서 계산해야하고 Mr.DIY 어디는 둘러보는 사람도 없고 ㅎㅎㅎ 자리가 자리값을 하는것 같습니다

반년안에 망할수 있어요. 신중히 결정을 하십시요

사업하기 전에 일단 필리핀에 3달이든 6달이든 1년이든 한번 시험삼아 살아보세요. 관광오는것과 거주하는건 다릅니다. 기후, 풍토, 문화, 음식 등등 본인과 영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장기로 한번 살아보고 괜찮다 싶으면 그때 그동안 체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이든 투자든 취업이든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테오 사이러스 님에게... 고견 감사 드립니다 여행으로 만 다니다가 이번엔 한 달 살기부터 조금 오랜 기간 있어볼 예정입니다 거주하면서 생각을 좀 더 면밀하게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차하니 앙헬에 신마포차 세부에 두리포차 생각나내요 두곳다 교민단톡이나 페북 인스타 광고도안하는데 새벽에가면 미어터집니다 신마포차는 클럽스타일이라 생각하그거랑 다르지만 두리포차는 본인이생각하는거랑 거의비슷 세부갈일있으면 두리포차 한번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