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일하는아이 출산 돕다가 병원에서 코로나 걸린듯합니다. 목도 아프고 몸살에 몇일 와이프와 둘이 앓아누웠습니다. 다행 한국에서 보내온 약들이 있어 잘 버틴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몸이 좀 살아난듯해서 차에 실어두었던 캠핑용품들과 먹을 음식들 조금 싸서 새벽에 떠나 멀지 않는 바탕가스로 와서 릴렉스하고 있습니다. 전기공급도 되어 캠핑냉장고 가동이 되니 배터리 관리 안해도 되고 좋습니다. 비치주인이 관리를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여전히 청소하고 샤워장 화장실 모두 깨끗합니다. 다음에 다시 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대부분 캠핑온분들 가족단위여서 그런지 아주 조용합니다. 추천드려요!! https://youtube.com/watch?v=39H4WeeK0hk&feature=youtu.be 유튜브 제목을 눌러 크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