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서 뇌피셜로 피튀기게 싸우는데 현실은 좀 달라요 일단 이건 저출산대책하고는 전혀 상관없어요. 어차피 도우미 쓸 가정은 지금도 아기 낳을만큼 낳고 도우미 쓰거든요.강남 저희 아파트 아이있는집 다 쓰더군요. 20년전부터 다 그랫습니다. 제가 삼겹살집하는데 베트남 20대 시급 만원 넘게 줍니다. 이건 저출산 한국이 이제 육아를 외주를 줘야하는 상황이 와서 도입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근데 돌대가리 정치인들이 현실과 상관없는 100만원 도우미 이딴소리 하더군요. 도우미 무조건 최저임금 이상 안주면 다 점프뜁니다. 이유는 입주 가사도우미 답답하고 일도 쉽지않아요. 다들 필리핀사람 모여있는 곳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최저임금 이하면 다 탈출합니다. 계절노동자도 상당수 도망가요. 언어문제로 필리핀 대졸 20,30,40이 들어오게되요. 이 계층은 한국에서 300받을 수 있어요. 230 최저주고 아이봐줄 가능성 높지않아요. 100만원요??? 말도안됩니다. 100만원주면 인천공항 입국전에 페북으로 다 다른 직장 구해서 도망갑니다. 홍콩,싱가폴같은 도시국가도 아니고 지금도 불체자 없으면 공장 안돌아가는데 정부 단속못합니다. 우리나라 선거 거의 2년마다 있어요. 마지막 2,30대 필녀는 필연적으로 유흥산업 오퍼받게 됩니다. 가사도우미로 입국해서 노래방 도우미가 됩니다. 페북에 i am so lucky, i am going to korea to work as a homemaid. 라고 올리면 페메로 월 350보장 두명씩 짝지어 일합니다.라는 꼬시는 메세지 옵니다. 지금도 위성도시 노래빵 베트남,필리핀 외노자 쫙 깔렸어요. 대안은? 차라리 영어능력과 한국어능력시험 통과한 여성들에게 비자를 줘서 에이전트피라도 없애면 영어교사겸 가사도우미로 일할 수도 있어요.(에이전트에게 안털려도 유흥산업쪽으로 흘러갈 확률 적죠) 임금은 시장에 맡기면 300정도 되겠네요. 사교육대책, 영어교육대책으론 효과 있을듯하고 보모에게 키워진 아이들은 인종차별적 생각이 없어질테니 다문화정책으론 의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