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샤워후 머리를 자꾸 쓸어내려 헤어 관리 하는줄 알았는데 이(벼룩)을 잡고 있네요 ㅡㅡㄱ 한국도 전에는 이가 많았다곤 들었는데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산후안 집이 워낙 안좋아서 환경 자체로는 충분히 가능하긴 한데 조금은 충격입니다ㅡㅡ 이를 잡으려면 어떤걸 써야나요? 예전에 한국에서는 디디티인가 하얀가루를 썼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 여친에게 물어보니 모른다네요 개를 좋아해서 개벼룩이 옮아간듯 싶은데 매일 저를 만지고 잡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