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삼팔록에서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소년이 QR코드를 이용하는 사진이 널리 퍼졌습니다. 경험자에 따르면 자기들은 동전이 없어서 당황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갑자기 QR 코드를 내밀어서 한참을 웃었고, 이것이 정말 작동하는 것인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이름은 비벌리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대해 국가 반빈곤위원회는 이것이 범죄조직의 사기일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뒤에 어떤 범죄조직이 이들을 이용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자녀를 구걸에 내보내면 부모는 2년이하의 징역이나 500페소의 벌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