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리핀을 처음드나든지가 벌써2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의 제경험을 바탕으로 필리핀여성분들과 결혼에 대해서 느낀점을 적어 볼까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실패사례는 직업여성과의 결혼이고 대부분은 애가 딸린 여성들과 결혼했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업여성이 아닌 정상적인 처녀와 결혼하신 대부분의 분들이 약간의 문제는 있어도 큰문제 없이 아주 잘 살고 계시다는 겁니다. 물론 필리핀분들이 거짓말을 밥먹듯이 아주 잘하고 이핑계 저핑계 잘대고 돈이 있으면 아무리 큰돈이라도 어디에 사용하는지 갖다 버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일주일이상 갖고 있질 않고 저축은 전혀 할줄도 모르고 하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처녀분과 결혼하신 분들은 대부분이 잘 살고 계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몸파는 직업여성분들 하고 결혼하신분들은 대다수가 결혼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하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 필리핀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어느나라든 같다고 봅니다. 애가 딸린 여성분들이나 직업여성분들하고 결혼하시는 분들은 한번 더 재고해 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경우 결혼절차없이 그냥 2세는 갖지말고 동거생활 정도를 생각해 보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대부분의 애가 딸린 필리핀여성분들이 아기아빠하고 헤어져서 혼자서 애를 키울때는 성격에 심각한 문제가 많은 경우입니다. 이런분들은 다른 남성분들을 만나서 새남자의 아기를 낳고 살다가도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또 다시 헤어지기를 밥 먹듯이 아주 쉽게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분들은 정에 약하십니다. 그래서 필리핀여성분의 전 남자의 아기도 쉽게 받아들여서 자기의 아이처럼 키워주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필리핀여성분들의 생각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대다수의 필리핀분들은 얼굴표정하나 안 변하고 아주 뻔뻔하게 거짓말을 아주 아주 정말 무서을 정도로 잘한다는 것입니다. 거의 연기의 달인들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 한가지만은 꼭 염두에 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