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코피노 검색했다 깜짝 놀랐네요. 자동완성으로 '코피노 아빠 명단'이 검색되고 얼굴이 딱 떠버리네요. 옛날에 필리핀에서 이거 하시던 분 있었는데 이제 한국 양육비 안주는 남여까지 다 올라와 있네요. 이정도면 사회생활에 지장있을거 같은데 참 신기합니다. 코피노 문제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근데 핏줄이 땡긴다는 옛말도 항상 사실은 아닌듯합니다. 저같으면 노가다를 해서라도 돈을 보낼거 같은데 모르죠. 경험 안한거 장담하는거보다 위험한게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