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대에 처음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었죠. 막 군대제대후 영어를 배우고자 퀘존 어학원을 등록 후에 그 곳에서 몇몇 착한 어학원 선생님을 만났었습니다. 제일 처음 기억 나는 선생님은 21살 여자 대학생이였던 선생님 키가 작고 귀여웠던 선생님은 정말 착했답니다. 수업중에 제가 좋아한다고 장난도 치고 허벅지에 손을 올려도 난감해 하며 어쩔줄 몰라했던 선생님... 주말에 몰 구경 가자는 핑계로 저녁에 한 잔후 제가 그 선생님의 첫 경험이 되었더랬죠 ㅎㅎ;;; 수업중에 제가 팬티에 손을 넣어도 어쩔줄 몰라하던 선생님... 두번째 선생님은 30살의 싱글맘이였던 선생님은 저에게 계속 돈을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급해서 그러니 500페소만 1000페소만 그러더니 나중에는 그게 5천페소가 되었더랬죠 제가 5천 페소 핑계로 수업중에 키스도 하고 가슴도 만지고 그랬죠 수업중간에 입으로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마지막 선생님은 정말 가슴이 컸었죠. 가슴이 큰 여자는 평생이 지나도 그 느낌이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그 선생님은 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집에서 개인 튜터가 하고 싶다는 핑계로 집으로 초대후 1시간에 500페소라는 수강료를 드리고 매일 2시간씩 공부를 했었답니다. 뭐 몇일 안가서 침대에서 가슴 만지는 수업이 되었지만요 ㅎㅎ;;; 지금은 아저씨가 다되었지만 아 옛날 생각하니 정말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