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년 전 준공 사진. 앙헬 코리아타운 인근 빌리지. 대지 300스퀘어 미터 건물 200 .. 방3 + 메이드룸(화장실 유) 화장실 3 수영장. 주차2대. 건축비. 인건비 ........ .... 750000 자재 기타............ 1750000 인허가 세금 공과잡비...500000 계 300만 페소. 건축전공살려 필에서 세번째 진집. 일용직으로 하루 보통 10명정도 해서 약 10개월 공사. 일당 기공 500 조공 300 줌.(용접사는 700 타일공은 600) 대지를 1.2미터정도 성토해서 지음. 정원을 어케든 넓게 만들려햇고. 더운 필에서 가급적 2층 오르내리는 걸 편케하려고 거실에서 1.5미터 올라가면 2층으로 설계. 대지를 돋은 이유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담장을 높게. 집안에서 우물안에 갇힌거같은 답답함이 없도록. 밖에선 2.5미터지만 정원에선 1.5미터. 또한 배수시설이 열악한 필에서 혹모를 집중호우에서도 노 걱정? 땅값이 건축비보다 비싸진않은 땅엔 가급적 단층집이 더 편할거임. 비싼 땅에서야 위로 올라갈 수 밖에 없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불편하고 건축비는 상승. 3밀리언으로 진집. 지금은 4밀리언은 들거같네요. 자재비 마니 오르긴 했을 건데.. 며칠전 윌콘가보니 타일값 별로 안오른거같고 시멘트도 210 였든게 230? 생각보다 가격이 굿? 1년 가까히 수고한 제 수고비는 어디???ㅋ 제가 틀린 것도 있을겁니다. 그냥 이렇구나 하고 심심풀이로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