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신임 주필리핀 한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이 신임대사는 윤대통령이 올해나 내년초에 필리핀을 방문하여 수교 75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라고 전달했습니다. 이에대해 마르코스 대통령은 11월에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APEC에서 윤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이후 다른 만남들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신임 대사는 김진표 대변인과 외무장관이 필리핀을 방문하여 양국간의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https://youtu.be/T9j92n1xJ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