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모 총장과 백영모 사건을 잠시 쉬고있는 이유는 만날 이렇게 이권이 첨예한 문제만 다루면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백영모 선교사 근황은 필리핀에 사는 분들이 올려줘야 하는데 다들 니가 한번 해봐라. 이런식입니다. 저는 백선교사가 무죄받고 한국서 간증해서 돈도 벌고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딱 하나 본인이 k모 총장에게 약속한 필리핀에서 떠나겠다는 약속만 지키게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그 학교문제는 기독교 성결교 원로장로가 사재를 털어서 양쪽 다 설득해서 아름답게? 끝났습니다. 두쪽 다 돈벌고 해피엔딩했어요. 불만없어요. 저는 양쪽 다 까는거지 두편 중 누구 편들려는거 아닙니다. 착각마세요. 오늘은 수없이 쏟아지는 한국과 필 뉴스를 연결해 볼께요. 첫번째 사진. 악질경찰 마르셀로 가르보 이새끼 2015년 10월 국제경창청장 회의에 참가하러 한국에 옵니다. 당시 별 세개 필리핀 경찰청 차장이었습니다. 서울 경찰청사에 와서 기자회견을 합니다. 당시 까비테에서 살해된 한국인 부부 사건 철저하게 수사하겠다. 근데 이 새끼가 중국 삼합회 마약조직 비호하고 셋업조직 운영하는 필리핀 경찰의 최고 악질경찰이었습니다. 기자회견 자체가 코미디죠. 두테르테가 공개적으로 밝힌 사실입니다. 두번째 사진이 두테르테가 폭로한 마약 경찰들입니다. 세번째 사진이 지익주씨 살해한 행동대원 산타 이사벨입니다. 이번에 종신형 받았습니다. 이새끼가 마르셀로 가르보의 아낙입니다. 가르보가 운영하는 경찰내 셋업조직 행동대원. 이 새끼가 지익주씨 카드로 현금도 인출했습니다. 마르셀로 가르보가 서울경찰청에서 한국인 보호하겠다고 약속하고 10달 후에 지익주씨가 가르보 행동대원에게 살해되죠. 가르보가 한국 방문후 3년뒤 기독교 성결교 교단 목사들이 경찰청 앞에서 백영모 사건 해결하라고 데모를 합니다. 기성 목사들이 이토록 멍청합니다. 도대체 안티폴로 감옥에 갇힌 백영모 구명운동을 왜 외교부가 아닌 한국 경찰청 앞에서 합니까? 한국 경찰청장이 필리핀 경찰청장에게 전화해서 grabe하기 바랬나 봅니다. 기성목사들 수준이 이처럼 처참합니다.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에 있을거 같습니다. 찍소리 없이 살더군요. 빨리 다른 나라로 가서 선교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