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짜 여행 카드 (ACR) 사용으로 체포 한국인 한 명이 부민국에 따르면 가짜 외국인 등록증(Alien Certificate of Registration, ACR) I-Card를 제시한 뒤 니노이 아퀴노 국제공항(NAIA)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김형민(41세)으로, 지난 7월 23일 한국에서 도착한 뒤 체포되었습니다. 부민국은 "1차 검사 중에 김형민이 여권과 의심스러운 ACR I-Card를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카드는 부민국의 문서 감정 실험실로 제출되어, 나중에 제시된 카드가 사실 위조품이었다는 확인서가 발급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형민은 현재 타구히그 시티에 위치한 부민국 억류 시설에 구금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