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일 하나님의 종 백영모 선교사님은 분명 구치소에서 나오면 필리핀에서 떠나겠다고 약속합니다. 권모 목사와 이모사모에게 18년동안 자신이 쌓아올린 왕국을 포기하고 외국으로 갈거니 선처를 부탁합니다. 근데 사람은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 다르고 목사들은 더 심하죠. 본인이 싸인한 자필편지도 무시합니다. 이후 한국서 쓰레기 개신교 신문과 한국언론 속여서 셋업이다아, 필리핀 미개하다, 필리핀 총맞는다 난리치고 마카티에서 최고 비싼 변호사 사서 126일만에 보석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이 2023년 7월 27일. 재작년에 한국에 오셔서 기성교단 회장에게 천만원 받고 간증집회하고 TV출연하시면서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어요. 수입은 저도 모르지만 짭짤했을겁니다. 그리고 백영모 선교사님은 사라집니다. 페북도 안하시고 아무것도 안합니다. 제가 회개하시게 해서 천국보내드릴려고 해도 모두가 침묵합니다. 마지막 흔적은 작년 7월 관리하시는 파식 크리스천센터가 잘된다고 한국 후원교회에 보고한게 마지막입니다. 필에서 계속 사역하실거면 왜 레갑학교 근처 민가 벽을 뚫고 들어갔고 왜 무면허 용역업체 고용했고, 결정적으로 구속된 후 아무것도 한적 없다고 했는지 설명하세요. 왜 거짓으로 간증다니시며 돈벌었는지 회개하세요. 유툽에 다 떠있어요. 제가 대신 참회문 써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차라리 반성문 필고에 올리시면 더이상 글 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