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뿐쪽지를 받었습니다 님수통역님께서 쪽지를 주셨습니다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하시면서 이번달내로 마련해서 돌려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고민이 좀 있었지만 저는 이제 기억에서 지우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교민분들의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