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는 오고 일은 못하고 집안 여기저기 쳐다보면 심난해서 일주일전부터 집안 구석구석 모두 청소를 했습니다. 물건들을 카데고리별로 나누고 정한 위치에 정리하면서 나사하나라도 종류별 사이즈별 모두 정리를 하다보니 오래 걸렸습니다. 모두 마무리하고 바닥청소하고 방에 올라와보니 와이프가 누워있는것보니 감기기운이 있나봅니다. 오늘은 저도 피곤해서 대충 저녁먹고 일찍자고 싶은데 뜨끈한 국물로 와이프를 살려놔야될것 같아 냉장고를 보니 그래도 짬뽕이나 쌀국수 정도는 할수 있을것 같아 바로 반죽하고 제면하고 매콤하게 짬뽕을 만들어줬더니 와이프도 힘이 난다고 합니다. 이제 비가 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즐거운 저녁되시고요!! https://youtu.be/6ZPMT0BB7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