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기 새로 하나 살려다가 돈 굳었네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노즐이 금방 막혀버리더리고요

무한 잉크 프린트 복합기 제품은 나온지는 꽤 오래되었고 제조사 마다 무한잉크 프린트복합기이 모델이 나와요 필리핀은 브라더 같은 제품이 좀 인기있고요. 필요한 잉크색깔만 사서 채우면 됩니다. 다만 잉크는 레이저에 비해 잉크 자체가 굳어버릴수가 있으니 주기적으로 일부러 사진 인쇄를 해주시면 좀 더 오래 사용합니다.

그냥 카트리지를 사시는게 좋을거에요. 아니면 무한잉크 전용 프린터기를 사시던지. 이거 금방 마르고 잉크질이 안좋은건지 노즐이 잘 막힙니다. 노즐입구 닦아내고 새고 번지고 ㅎㅎ 금방 돈 버렸다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 프린트 회사들에서 잉크보충형 프린트를 만들기 전에는 그렇게 해서 썼었습니다. 근데 노즐이 막히는 등 고장이 잦아요. 그때는 비싼 정품잉크 계속 쓰는것보다는 나으니 그렇게 썼었는데, 지금은 프린트 회사들에서 안정적인 잉크보충형 프린터들을 만들어 파니, 옛날것은 그냥 중고로 처분하고 만페소짜리 하나 새로 사는게 돈 굳는 일입니다. 만페소 까지 안가도 잘 찾아보면 일체형은 한 7천페소까지 있고요, 프린트만 되는거는 5천페소 정도까지 있습니다. 제가 한국가기 전까지 두세달 쓰려고 5천페소 남짓에 저렴한 프린트만 되는거 샀는데, HP Ink Tank 110, 성능 나쁘지 않습니다. 카피와 스캔은, 뭐 대량으로 할거 아니면 전화기에서 스캐너 앱으로 사진 찍어서 프린트하니까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5천페소에 스캔까지 되는건 잉크탱크형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 꼼꼼히 보시고 사세요

옛날부터 있던건데.....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넣기 힘들고 관리 힘들고 그리고 카틸리지가 맛이갔다면프린팅 잘 안되요

개조모델은 오래전 부터 있던건데 처음에만 좋지 좀 쓰다보면 카트리지만도 못해요 자주 고장나고 튜브에 공기차면 그거 빼느라고 온 집안이 잉크 투성이 되고요 노즐 자주 막히고요 정식 A/S도 안되고요 요즘은 아예 회사에서 대용량 잉크 탑제한 모델이 싸게 나옵니다 그런걸로 사셔요 참고로 와이파이 대용량 모델이 제일 사용하기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