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사보이 호텔 관계자들 방한해 설명회 개최 보라카이 사보이·벨몬트호텔 객실 1,000개 보유 보라카이의 뉴코스트에 위치한 사보이호텔과 벨몬트호텔이 한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필리핀 메가월드 호텔&리조트 그룹은 필리핀에 12개의 호텔을 보유했다. 8개의 호텔을 추가로 오픈하며, 보라카이 뉴코스트 지역에서도 대규모 복합 리조트 단지를 개발 중이다. 트래블마케팅서비스는 뉴코스트에 위치한 사보이 호텔 보라카이와 벨몬트 호텔 보라카이와의 한국GSA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9월6일 메가월드 호텔&리조트 그룹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국여행업계와 만났다. 두 호텔이 보유한 룸만 총 1,000개에 달한다. 보라카이는 객실 수가 많은 호텔이 많지 않다. 사보이 호텔 보라카이 뉴코스트는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4가지 유형의 559개 객실이 있으며, 특히 거품 파티를 연출할 수 있는 파티 풀을 갖춰 차별화를 꾀했다. 사보이호텔 옆에 자리 잡은 벨몬트호텔 보라카이는 릿지, 아일랜드, 쇼어 3개의 동으로 구분됐으며, 총 442개의 객실을 보유했다. 청정한 자연을 자랑하는 뉴코스트 지역 해변에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뉴코스트에 컨벤션 센터가 오픈하면서 국제적인 MICE 행사도 가능해졌다. 극장식으로 행사장을 꾸밀 경우 1,200명까지, 라운드 테이블로 진행할 경우 7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한편 뉴코스트는 보라카이의 북쪽에 위치해 있어, 보라카이 남쪽에 위치한 항구에서 출발할 경우 사보이호텔과 벨몬트호텔까지의 이동이 불편했다. 이제는 까띠끌란 항구에서 보트를 타고 바로 뉴코스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개선됐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