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 간다, 사실 노래 잘함.

오래전에 필리핀 학교 친구들이랑 친구 집에서 바이스 간다가 나오는 영화 봤었는데 연기도 잘했어요. 영화속에서도 게이로 나오는데 그때는 영화 보는내내 게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바라보는 필리핀 사람들을 보고 좀 놀랐던 기억이 나요.

건장한 청년 .. 이제 중년 남성으로 들어가나요? 거시기를 잘랐는지 안 잘랐는지 모르겠지만. 참 보는 자체로 역겹고 쇼 진행하는것도 정말 욕 많이 먹을만 하게 진행 한다 싶습니다. 최고 인기 연예인은 아닌듯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와서 쇼하는거 보면 맨날 뒷자리임. 다른 정통 연예인들 사이에 끼지도 못함. 그 쇼에서 노래 부르는것도 남들과 비교해보면 그냥 애들 장난 수준. 웃기는건 그 뒷자리에서 노래부르는걸 못 마땅하게 여기는 티가 얼굴에 팍팍 납니다. 노래도 못하면서 중앙 독차지 하고 싶은 욕심만 얼굴에 가득.. 그냥 매일 티비에 얼굴 보여주는게 다인데. 원래 사람들이 매일 보면 최고라고 세뇌당해서 그런걸 뿐일겁니다. 아마 다른 연예인이 극성으로 혐오하는 연예인 1위 일겁니다. 거의 매년 안 좋은 스캔들 만드는 연예인 1위 입니다. 한 두달 전에도 키즈 데려다가 쇼 만들다가 이슈가 터져서 몇 주간 티비쇼에 못나왔어요 . 그 비었던 기간에는 방송국에서 그동안 얼마나 바이스간다가 친절했는지 계속 틀어주면서 사람들 세뇌하고요. 무식하고 매너도 없는 저런게 무슨 최고 연예인이라고.

필리핀 최고 딴따라가 저 사람이면 필리핀 수준 알겠네요.

만난것은 아닙니다. 봤다는 표현이 자연스럽습니다. 만나다는 사적인 자리와 대화가 오갈때 쓰는말입니다.

방송에서 좀 많이 건방떠는 모습이 보여서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 ㅎㅎ 문화차이라서 그런지... 방송 수준도 한참 아래인 듯 하고요...

이은결 마술사 닮은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