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세일때 정말 쇼핑광처럼 질렀습니다 ^^;;; 셀러들에게 쉽먼트 주말에 받아볼수 있게 어레인지 해달라고 했는데 대부분 해외배송이라 토요일 전에 배송된게 2개 있었는데.... 전화 목요일에 배송 한개 왔을때 못받고 금요일날 배송 한개 더 왔을때는 전화 받아서 "미안한데 회사라 받으러 못간다, 토요일에 2개 더 오는데 그때 같이 배송 해주면 안되냐" 물어보니 싫다고 자기는 2번 왔다길래 제가 그럼 cs랑 이야기 한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렇게 토요일이 되어서 ㅋㅋ 제 물건들이 또 도착해서 배송해야하기에 저는 결국은 오겠지~하고 기다렸고 배송 왔다길래 웃으면서 만났습니다 배송해야할게 4개인데 1개 빼먹고 왔길래 당황하길래 다음 배송에 주라니까 월요일이라길래 콜 했습니다 어차피 월요일에 또 받을게 있어서 ^^;; 거기에 팁도 주구요 그렇게 월요일 배송 받을게 2개 더 있고 다 고가품이라 월요일을 기다렸는데.... 배송 왔다고 전화와서 내려갔는데 저한테 "너 스마트워치 샀어?" 물어봅니다 그래서 "ㅇㅇ"라고 답했더니 소포 보여주며 스캠이라고 자기가 가져갈테니 다른것만 받으라고 하네요 소포를 보니 박스가 있어야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봉지 말아서 보냈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짱깨.... COD라 짝퉁 받으면 일단 받고 돈내고 내가 소포를 보내야 하나 머리아플뻔 했는데 쿨하게 해결해주네요;;; 원래 이게 정석인지 모르겠으나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오면 그땐 음료수도 사줘야겠네요 새벽에 깼는데 잠이 안와서 끄적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