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하고 세이브존에서 쇼핑하고 배고파서 와이프 꼬셔서 라부요감 한국인들도 많이 가고 후기도 많다고 해서 알겠다하고 10시40분쯤 들어감 입구에 애기데리고 들어가는데 문쪽 청소하는 직원이 반갑게열어줌 여기까진 기분좋게 들어감 원하는 자리 앉으려고 했으나 다 예약이라해서 일단 알겟다하고 중간자리앉음 아점겸 먹을생각에 왔고 메뉴판도 안주고 사진 왼쪽에 직원들 구석에 4명이서 들썩들썩 떠들고있길래 메뉴플리즈해도 안들음 큰소리로 하니까 이상하게쳐다보면서 틱 던지고감 그 중 요리하는직원이 틈사이로 쳐다보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배도 고파서 다섯게 정도 요리랑 음료시킬려고 또 익스큐즈미 수도없이 외침 직원들은 여전히 서로 떠들고 놀기바쁨 문닦는 직원 혼자만 청소하고있음 그러다가 그냥 짜증나서 일어남 직원이 나가려니까 이제서야 왜? 하는 표정으로 쳐다봄 머라고하려다가 문청소하던직원이 오히려 직원들한테 따갈로어로 화내는듯한 말투여서 참고 나옴.. 우리가 먹으려햇던건 큰돈아닌거 알음 그래도 다섯게 정도에 음료면 이천페소정도인데 돈을 떠나서 직원들 마인드가 너무 열받음 세부만 8년차로 와이프랑 둘이서 다니다 셋이 오고 추억이 참 많고 심지어 작년엔 휴직내고 세부 세달정도 살면서 좋은 추억이 많은 나라인데 이런경우는 또 처음임 한국인사장님으로 알고있는데 이거 보시길 꼭 바래요 한국에서도 요즘은 아무리 인기많고 음식이 맛있어도 서비스가 별로면 안가고 반대인경우도 많습니다 현지 로컬가도 이렇게 받은게 처음이라 첨으로 필고 갑해서 글올리네요 블로그에 다 좋다좋다 호핑하시는분들 가족분들 많이온다해서 기대가 너무 컸는지 실망이 너무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