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3년전만 하더라도 제가 살았던곳 로컬 깐띤 2010년도 당시 최저 임금이 있었음에도 그때 제가 살던 마닐라 장사 잘되던 깐띤에서는 식사 제공에 보딩 하우스(직원숙소) 제공을 해주고 하루 10시간~11시간 정도 일을 시키고 하루 일당 100페소를 주었던 .... 직원들 거의 먼 지방에서 마닐라로 상경한 시골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그런 로컬 업체들은 제가 경험상 거의 신고를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도 안되는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ㅓ ... 그런데 업주들이 그런거 걸리지 않기 위해 이런 저런 장치들을 만들어 놔서... 그런데 외국인이 하는 그런 식당이나 비슷한 업종들은 ... 무슨 단합을 했는지 일하던 직원이 횡령을 하거나 그외 금전 문제로 그외 등등... 거의 99% 신고를 하더라구요.... 최저 시급을 주면서 그사람들에게 많은것을 바라는것은 정말 진흙속에서 진주 찾는것과 다를것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딱 그만큼의 돈가치를 해주고 더이상 더 이하.... 그냥 그돈에 맞는 대우...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수없이 지나간 종업원들이나 직원들중 진주를 찾아서 관리를 잘하셔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