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닭집을 해도 80프로가 망해야 20프로가 살아요 내가 그 80프로에 들어가니까 망하는거죠 강남에 한빌딩에 병원이 100개쯤 있어요 그런데 매달 50개 망하고 50개 새로들어오고 합니다 간판쟁이만 좋은거죠 누가 뭐만 한다면 일단 자기생각과 조금만 틀리면 앙한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내가 잘났다는걸 증명하려고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꾀 많습니다 그런데요 꼭 그렇게 망해서 나한테 이익이 무엇이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나한테 떨어지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이왕 하는거 잘되게 기도라도 해주면 오죽 좋아요 주위사람이 복권을 샀어요 안될꺼라는 확신으로 돈이 아깝다는둥 모질이 라는둥 그런이야기 하면서 우쭐할지 모르지안 문제는 그사람이 복권이 아닌 다른걸로 대박나면 망하길 바라는놈들은 처다보지도 않아요 이유가 없죠 누가 뭘하던 나보다 잘났던 못났던 그사람도 생각이 있고 확신이 있으니 하것죠 이왕 하는거 잘해보라고 용기를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