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노래 들으면 죽는다네요. 도데체 무슨소린가 해서 물어보니 영상 몇개를 보여주네요... 이노래 지웠음 ㅋㅋㅋㅋㅋ 어제 샴부트 인지 샴보트 인지를 바이아우가 주길래 좋다고 받아 먹었다가 아침에 죽을뻔함 ㅡㅡ;;; 여친 아버지가 하는 말이 그 술 이름이 뭐라 뭐라 하면서 천사와 악마 어쩌구하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진짜 죽는줄 알았음. 밤에 한 4번 정도 게워 냄....도대체 뭔술인고 하고 술병보니 알코올 80도짜리.. 이걸 안주도 없이 맛있다고 퍼마신 내가 멍청했음...한국 참이슬 9도인데 그거 생각하고 맛있다고 퍼마신건 내 잘못이지 ㅠㅠ 그 술 이름이 세네브라 산마겔??세미겔??? 진이라고 하는데 ㅎㅎㅎ명탐정 코난에서 익숙한 그 진!!! 필리핀 이제 약 보름 됐는디 집구하고 인터넷 내일 설치하러 온다네요.. 이래 저래 다이나믹 한 생활은 맞는데 더워 죽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