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과 치매등으로 혼자 거동하시기 힘들고, 한국에서 요양원을 들어가시더라도 따로 개인 전담 도우미를 두셔야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요양원 같은 시설이 필리핀에 있나요? 앞으로 이 부분 사업성이 어떨까요? 제가 얼핏 생각하기에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직항으로 접근성이 좋은 세부에 아침 저녘으로는 좀 선선해서 산책이 가능한 시 외곽 언덕위에 0.5-1헥타 부지에 건물 올리고, 매니저, 간호원, 물리치료사, 영양사, 조리사, 정원사, 운전사, 가드 3명, 보조/청소인력 5명 이렇게 15명 정도인력에 추가로 입주자 한명당 1명씩 전담도우미를 추가로 두는게 생각 되네요. 이러면 입주자 몇명 정도를 목표로 시설을 짓는게 가장 효율적일지, 어떤 문제점들이 있을지, 입주비는 얼마 정도가 적당할지 ... 앞으로 필리핀에서 할만한 사업이 될른지 한번 생각을 공유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