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해가 안됩니다 뭐하나 시키면 진짜 재대로 하는게 없어요 호떡을 너무 작게 만들어서 좀 크게 만들라고 시범도 보여줬더니만 자기 얼굴만하게 만듭니다 ㅋㅋ 재료가 아까운게 아니고 너무 크면 맛이 없게 보여요 좀 적당히 해야지. 식당에서 물을 시키면 물만 가져와요. 그럼 컵을 또 시켜야되요 그것도 4명이 왔는데 1개만 가져다 줍니다 ㅋㅋㅋ 진짜 이해가 안되는것이 하나 더 있네요 보통 기사한테 내일 9시까지 집앞으로와 하면 다음날 오면 되는데 하.... 아침 7시부터 문자 옵니다 준비중이라고 그리고 7시30분 출발했다고 문자오고 8시 im on the way 문자오고 쫌 있의면 almost. 또 쫌있으면 very near. 그냥 딱 와서 도착 했다고 하면 되는것을 진짜 주구장창 연락이 와요 애인도 직원한테 일시켜 놓으면 문자가 너무 많이 와서 일을 시키는게 겁난다네요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문자온다네요 어제는 지프니에서 돈을 잃어버렸다 지케시로 돈좀 보내달라.. 오늘은 차비가 없다 돈좀 빌려달라 그래서 이야기 합니다 월급을 매주 토요일날 주고 매일 200페소씩 줘 그래서 토요일날 정산 해서주면 최소한에 차비가 있네 없네 이야기는 안할꺼 아냐. 주6일근무 3천페소 준다고 하네요 근데 또 문자 오더랍니다 누가 아프네 어쩌네 저쩌네. 애인이 딱 잘라서 한마디 했다네요 아무래도 여기랑 너랑은 맞지 않는거 같다 어제까지 근무 한거고 오늘 월급 받으러와라 그랬더니 진짜 10분만에 와서 돈받아 가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