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매하려고 2밀넘게 현금으로 방안에 보관중이였는데 저한테 말도 없이 집문열고 들어 왔었네요 대뜸 저한테 메세지로 너 에어컨 키고 나왔다 끄고 다녀라 이러길래 니가 그걸 어떻게 알어? 라고 물어보니 페스트 클리닝 때문에 왔어 이러고 있네요 나는 컨펌을 안했는데 걍 지 멋대로네요 다행이 돈은 그대로 있는데 2밀리언 손으로 다시 확인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사한지 이제 10일조금 지났는데 이여자 보통미친년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