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는 주로 회로 먹거나 구이로만 먹어보다가 말린 전어는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와이프의 최대 실수지요 ... 그렇지 않아도 술 좋아하는데 술안주로 좋은걸 사왔으니 ㅎ 1키로에 200페소 주고 사왔다는데요 비닐 봉투 한가득이네요 말린 전어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 보는데요. 진짜 맛있네요. 이곳에서도 어부들이 전어를 너무 많이 잡으면 일부는 시장에 판매 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말려서 동네 주민들에게만 판매 하는듯 합니다 도시 까지 판매할 그정도 물량은 안되는듯 하구요 마지막 주말인 일요일 오늘도 간단하게 엠페라도 한잔에 드라마 보면서 하루 마무리 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