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업량이 많아서 마무리 짓고나니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일 끝내고 배고파서 허겁저겁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르게 먹다가 고추 먹고 매워서 죽다 살아났습니다.ㅎㅎ 작은 고추 하나를 통채로 먹었더니 입안에서는 불나고 눈물 찔끔나고 입안이 아직도 얼얼합니다. 얼마전 선물로 보내주신것중에 바지락무침이 있어서 양념과 채소를 좀 추가해서 따뜻한밥에 비벼 먹으니 밥도둑입니다. 주변 한국식품에 제품이 있으면 사다 드셔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밤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