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에 cctv 래코드에서 계속 알람이 오길래 확인해보니, 하드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있던 다른 하드로 교체해도 작동을 안했습니다. 테스터기로 각 전압을 찍어보니,파워케이블은 12V가 잘나오는데, 본체안에 하드로 가는 전압이 5V는 잘나오나 12V짜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수리점에 찿아가니,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하루지나 연락이 왔는데 수리비가 1,385페소 나온다고 하길래, 그러면 수리안하고 찿으러 가겠다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1,500페소면 최신버전 레코드를 사는데 왜 고치나요? 예상했던 수리비용은 500페소 정도였는데.... 수리점에 cctv 찿으러 가니 이미 고쳐놨다고 하더군요. 무슨 소리냐? 내가 이미 안고치기로 메세지 보냈는데, 장난하냐고 물어봤죠. 그러니,,,, 지들끼리 전화도 하고 한 10분간 쇼를 하더라구요. 너 같으면 새거사지 거의 같은돈으로 고치겠냐? 계속 몰아 붙히니 오후에 찿으러 오랍니다. 고친거 다시 원상복구 해야한다고 해서요.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중에... 또 메세지가 옵니다, 200페소 서비스차지 주라고요. 답장도 안하고 바로 가게로 갔습니다. 또 말싸움을 했습니다. 내가 보낸 메세지 니가 답장을 보내놓고 이제와서 서비스차지 내라고 하냐면서요. 그러니,,, 운전중에는 메세지를 못 보낸다고 하길래, 니차는 비상등도 없냐고 그리고 니가 30분 정도 지난후에 메세지 안 보냈냐고 하니,,, 주둥이가 한 문짝 나오길래, 니가 나한테 고장난 부분 확인하는데 서비스차지가 200페소 라고 미리 말했으면, 내가 줄것 아니냐? 근데,,, 이제와서 자다봉창 두드리냐 하니? 또 주둥이가 나오길래... 또,,, 제가 따져물었지요.... 그러니,,, 지가 포기하면서 그럼 돈주기 싫으냐고 하길래. 너 같으면 주것야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외국인 상대하지 마라... 내가 니 눈에는 호구로 보이나 하고 cctv하드등등을 땡겨서 집에 왔습니다. Cctv 래코드 열어 보니 참... 골때리게 만들어 놨내요... 이 가게 가실때는 마음 단단히 먹고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