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1차로 직진중 굳이 옆에서 무리한 끼어들기.. 저는 차를 최대한 왼쪽으로 붙혔지만

제차 앞범퍼와 상대방차 뒷범퍼가 키스를 했습니다....

하 스크레치. 그래.. 했는데 에어컨이 갑자기 안됩니다 

다음날 에어컨 수리 범퍼가 내려갔다 올라오면서 그사이에 있던 에어컨 호수가 찍혀서 

가스가 다빠졌네요... 


하 뭐 어쩌겠습니다 수리해야죠....





그리고 10월 23일 

1차선 좌회전 

2차선 직진

3차선 직우회전 

그냥 직진중... 갑자기 오토바이가 3차선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런 미친 차수리 한지 2틀 됬는데....

참 앞으로 꼬꾸라 져도 코가 깨진다면서요.....  이건가요. 딱히 스크레치는 없는데

타이어가 오토바이 스탠드에 찍혀 터졌어요..  미치는줄...  하......

그래도 스페어가있으니.. 바꿨죠  길에서 30분 걸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직원들이랑 같이 밥먹고 각자 방에서 쉬고 담배 피고 있는데

쿵~~


이렇게 오던 전동 스쿠터가 ..

쿵 소리와 함께 멈췄어요... 하~~~~~   


오른쪽 오른쪽 뒷 왼쪽...  돌림빵을 지대로 당하네요..


내일또 수리갑니다 


다들 이것보다 적게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하 오늘도 괜찮은 하루였다 라고 생각하시고 즐거운 밤 되세요


사업자 새로 뽑고 일주만에 3번의 사고 대박이 날려나 봅니다 액댐을 계속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