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에 이래저래 자주 여행을 가는데요

다 바가지죠. 그랩을 추천드립니다. 일반 택시보다 더 안전하고, 금액을 미리보고 결정할수있으니 눈탱이 맞을일도 없고요.

공항에선 제발 그랩

바가지에요 공항택시들 그랩으로 잡아서가시면 호텔에서 공항가시는정도의 요금으로 가실수있습니다

그랩을 이용하시면 좀 더 편하게 이동하실거같아요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인이 인천공항에서 택시타면 간을 본데요. 한국처음이냐? 한국에아는사람있냐? 없다면 넓게넓게 돌린답니다. 현지기사에게 직접들었습니다. 불변의 진리 일본빼고 선진국이라도 공항택시는 개념이 넓은 놈들. 후진국은 오늘만 사는놈들 카이로.꼴까따.뉴델리.카트만두 하~~~~ 그래도 야네들은 혈압하고 가격만 올리지만, 필리핀은 으슥한데가서 험한꼴까지 당하니 안죽으면 다행

공항 도착 지역에서 그랍은 직접 부르는 방식이 아니고 불러주는 방식이라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그랍을 잡고 조금 걸어 나가서 만나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저는 출발방향램프아래에서 만나서 가는 방식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랍 어플 예약하실 airport Anyway 인가 붙어 있는 차만 공항에 들어올수 있나봅니다. 저도 올해초 갑자기 그랍이 공항 입구에서 계속 들어오지 않아서 택시를 공항 입구쪽에서 택시탓는데 택시기사가 밖에선 못타고 공항 안에서 타라고 해서 왜그러냐 했더니 공항 입구지키는 경비원들에게 500페소 줘야 공항손님들 태울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탓었고요. 그다음 마닐라에 갔을때 그랍을 다시 예약하려고 봤더니 airport Anyway 약간 비싼 게있어서 그거로 예약했더니 지금 까지 문제 없이 그랍 차들이 공항 안까지 들어 왔습니다. 제 생각엔 택시나 그랍이 공항에서 손님 태우기 위해선 입구에서 통행료 지불해야 되나 봅니다.

입국장으로 이동하셔서 택시 이용하세요. 손님 내려주고 빈차로 돌아가는 택시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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