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후덥지근하죠? 왔다갔다 몇번하니 머리가 띵하니 아프네요. 아침에 일어나 와이프가 만들어논 에코백에 실크스크린을 합니다. 이름이 에코리퍼블릭인데 비닐포장재 막 쓸수도 없고 에코백을 만들어 재사용 가능하게 했는데 와이프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생각들어요. 실수라도 하면 에코백 다시 만들어야해서 조심조심합니다. 자주하는데도 실크스크린은 조금 긴장이되요. ㅎㅎ 실크스크린 모르시는분 그냥 구경하시라고 포스팅해요. 저도 학교다닐때 배운거 더듬더듬 기억해서 하는거라 전문적이지는 않아요. 제가 만드는것들이 크기가 모두 다르다보니 인쇄소 맡겨서 박스를 만들거나 할수 없어 그냥 직접하고 있습니다. 실크스크린 끝내고 윌콘에가서 자재 좀 사고 LTO 갈까 생각중이에요. 면허 갱신해야하는데 시험도 봐야한다하고 좀 바뀌었나봅니다. 찾아보기는 귀찮고 두어번 간다 생각하고 가야겠어요. 한번에 끝나면 좋고 말이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