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치면 씻고 자리에 누우면, 10시 40분. 조용히 볼려고 다운받은 영화한편을 벌써 3달째 보고 있습니다. 볼려고 하면 어느새 잠들고 잠들고를 3개월 내내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영화의 시작 10분을 넘지 못한거 같습니다. 이러다 과로사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다들 똑같이 사시죠? 그냥 여쭤 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