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떼 명가식당 반찬 재활용!!!!!!!!

헐... 최근에도 다녀 왔는데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군요. 으웩

예전엔 좋았는데 주인이 바뀐후로는 안갑니다

자주 가던 식당이었는데...명가가 아니었군요.

역시 필에 한국인들은 아직도 80년대에 살고 계셔.

우엑~

주인이 바뀌었나요? 어쩐지 동태탕도 예전 같지않고 반찬도 바지락도 안나오고 쏘세지 나오고.요즘 누가 쏘세지 먹나요. 안가야겠네요

명가 할머니 있을때가 그립네요..짜글이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아휴 갈수있는곳이 한군데 더 줄어들었네요 아쉽습니다.

거기 사장님 안바꼈어요.

반찬을 조금만 주고 추가 요구시 또 주는걸 권합니다. 사실 손도 안댄 반찬 버리기도 아깝긴 합니다. 우리나라 반찬문화 개선해야 합니다

드디어 필고에도 떳네요 다른 카페에서 보고 정말 못된 인간이라 생각했는데 안가는것 밖에 방법이 없네요

푸짐한 한상도 좋지만 기본반찬 제공하고 한식 뷔페처럼 셀프로 반찬 갖다 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반찬도 낭비이고 위생적으로도 안 좋고요.

명가 맛있던데 아닌가?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반찬 다시 쓰면 안되는데;;;

음식장사 이렇게하면 망하는 지름길 단골집인데 앞으로 못가겠구만

먹는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

아무리 손님이 반찬에 손 안 대고 먹더라도 대화하다 보면 반찬에 온갖 침 그대로 튑니다. 반찬 재활용은 상대방 침 범벅 그대로 먹으라는 것이구요 여기 더한 문제점이 정수 안된 수돗물 그대로 씁니다.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말라떼 수도 시스템 완전 더러워서 아무리 끊여도 중금속 그대로입니다 특히 여기서 동태탕이나 찌개류 비추합니다 항상 먹은 후에 장 문제 생겨서요

주인 체인지 ~ 멀 그걸 참 안감

이쯤 되면 공식입장이 나올만도 한데 그냥 뭉게자는 심산인듯 이런 업체는 계속 같은글 올려서 박제를 시켜야 합니다.

묵고 살기 힘든가 봅니다. 이런곳은 안가는게 속 편할듯 하내요.

헐...메모해두고 절대 안가야겟습니다.. 진짜 너무하네요....아직 코로나가 돌고 있는데도 그짓을 한다니...

한인업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안타까워서 몇자 적습니다 코로나 시기때 많이 철수도 하시고 힘드셨잖아요 모두 그랬습니다 그중엔 사업을 접으시고 오히려 공격적으로 오픈 하신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면 다는 아니더라도 저같은 경우는 신규 오픈한 곳을 꼭 방문하려고 했습니다 힘드니깐 제가 할수 있는 나름의 응원이였다랄까.. 근데 작년부터 규제가 좀 풀리고 나니 보상심리라고 할까? 한인업체 심지어 렌탈 하시는 분들 까지 모든걸 다 올리시고 또는 질이 낮아졌습니다.. 요즘 뭐 가끔 시내 나가면 보기 좋습니다 활발하구요 예전보다는 관광객들 안들어온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락다운 때하고 비교도 할수 없는데 다들 하는 얘기가 가성비가 왜이러냐? 다신 오지 않겠다 입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좀더 관리좀 하시고 물가가 상승 돼서 전보다 못한 서비스를 제공 못한다는 변명 하지 마시고 그냥 가격을 조금 높이시고 똑같은 서비스를 유지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맛이야 언제든 변할수있지만 초심은 변하면 안되죠 특히 사업하시는 분들이라면..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저희는 절대로 반찬을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남긴 반찬이 아까우니 깨끗한거는 직원들이 먹을수 있다고 하여 분리하여 수거를 하였습니다. 이모습이 고객님들께는 반찬 재활용으로 보일수 있다는점을 간과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남은 음식물을 따로 수거 하지않게 하겠습니다. 오해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자주가던 단골인데 두번다시 갈일 없을겁니다 위생관념이 없네요

직원들이 먹을려고 담았답니다ㅋㅋㅋㅋㅋ 지가 먹던거를 싸가는 경우는 허다하지만 남이 쳐먹다 남긴거를 싸가는 문화도 필핀에 있나요? ㅎㅎㅎ 진짜 말이 되는 변명을 해야지! 그 동안 그 집에서 먹은거가 다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에라이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