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에 짬통들 종류별로 들고 다니면서, 손님이 먹다 남긴 반찬들 종류별로 짬시키고, 다시 재활용한다는게 보통 일입니까? 그날 그 식당에서 먹은 손님들 침은 다 제 입에 들어갔겠네요. 진짜 토나올거 같습니다... 식당하나 헤코지 하자고 올린글이 아닙니다. 명가 사장님은 입장표명도 하시고, 사과도 하시고, 재발방지 약속도 하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게 없다면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