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 파사이 시에서 필리핀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체포됨 11월 28일, 18 세의 필리핀 여성이 파사이 시에서 강간 혐의로 한국 남성(25세, 케빈)을 고소한 후, 그 남성이 체포되었다. 파사이 경찰서장 콜.마리온 마야메스는 18세의 피해자가 한국 국적의 25세 용의자 케빈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사건은 오후 4시 45분경 파사이 시 바랑가이 15에 위치한 용의자의 방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전, 카지노 딜러로 일하기 위해 친구를 통해 케빈에게 소개되었다고 경찰에 말했다. 용의자가 면접 후 피해자를 용의자의 아파트로 같이 갈 것을 요구했다. 용의자가 다시 술을 마시라고 요구했지만, 피해자가 거부하자 용의자가 그녀를 침대로 끌고 가 강제로 옷을 벗기고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전했다. 피해자는 성폭행 후 현장을 떠나 즉시 문화센터인 필리핀(CCP) 콤플렉스에 있는 파사이 경찰 파출소 1에 사건을 신고했다고 말했다. 원문: https://mb.com.ph/2023/11/29/article-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