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게도 유명한 관광지인 모알보알에서 한국인 남성이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오후 7시 20분경 모알보알 타운 바랑가이 바스디옷에 있는 해변 리조트 수영장에서 한국인 수달원(25세)씨가 익사했다. 수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사망 선고를 받았다. 모알보알 경찰서장인 에텔베르토 티마고스 경감은 피해자의 사망에 타살 혐의는 없다고 말했다. 티마고스는 피해자가 어머니와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목욕을 하다가 우연히 익사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9피트 깊이의 수영장에서 수영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들이 수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몇 분 후, 그들은 피해자가 코에서 피가 흐르며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참사 당시 피해자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해당 지역에는 구명요원이 배정되어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원문: https://www.sunstar.com.ph/cebu/korean-national-drowns-in-pool-in-moalboal-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