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연장중 여권변경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건 필리핀에서도 그렇고 다른 나라에서도 안되지 않을까요? 신청서류에 구 여권의 번호가 들어가 있는데 어느 나라 이민국이 '응 그래 이거 같은 사람이구나 그럼 새 여권에 도장 찍어줄게' 라고 할까요... ;;;;;;

일반적으로 비자 연장기간을 여권유효 기간까지 임시로 해주는것 같은데요. 그 이후 여권 새로 발급 받으면 리스탬핑 해주구요. 그리고 여권 재발급시 구여권을 지참해야해서 진행하셔야하기에 그렇게는 힘들지 않을까요?

저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 pprv 받을때는 구여권으로 받았고 prv 받을땐 새여권을 들고 갔어요. 그랬더니 구여권 가져오라고 해서 구여권에 영수증이랑 붙여 주고 도장은 새여권에 찍어 줬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개 다 들고 다니긴 하는데 새여권 도장 찍힌것만 보더라구요. 그런데 님이 질문하신 경우는 이미 서류가 다 구여권으로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이건 안될거 같습니다. 리스템핑을 받는게 사실 원칙이고 앞으로도 여행 다니기 편하긴 하지만 사실 여권 두개 다 들고 다녀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일반 비자가 아니라 영주권인지라 사실 새 여권으로 리스템핑을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여권 유효기간 끝나려면 앞으로 10년은 쓰셔야 하는데 그 사이에 입출국 할때마다 여권 두개 다 보여 주면서 설명하고 뭐하고.. 좀 귀찮으니까요.

구여권에서 신여권으로 옮기는데도 돈 내야 됩니다. 이미 진행중 이면 불가 합니다. 아까비네요 ㅎ

구여권 신여권 둘다 지참해냐합니다

상관없씀. 나중에 여권 두개다 가지면 문제삼는곳도 1도없씀 공항도 별말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