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가격이 쌔길래 잘하는곳인가보구나 해서 필리핀 마지막날 불렀더니 와서 왼쪽허벅지만 한시간 조지고 오른발 하면서 한손으로 핸드폰 하고 한손으로만 마사지 하길래 뭐하냐고 했더니 영어 못알아듣는 척해서 능통하게 따갈로그로 물었더니 대답을 안하네요 한국인 사장님은 한국에 계셔서 연결 어렵다고 하고 필리핀 매니저는 왜 다 끝날때쯤에 와서 이러냐고 돈도 없으면서 마사지 불렀냐고 되려 따져묻는데 기가막히네요 지금같은 태도로는 사업하는데 문제가 될수 있으니 후회할 행동 하지 말고 한국인 사장님 돌아오시면 연락 달라고 했더니 무조건 한시간은 일단 계산하고 보내라 해서 보냈습니다. 손님의 정중한 컴플레인의 "haha gago you" 를 날리고 차단때리는 용감한 매니저 덕분에 광고비 아까우시겠어요 이 글보고 누가 마사지 부르겠어요 필매니저 무서워서. 한국인 사장님 보시면 연락주세요 너무 어의가 없네요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