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필리핀 여성인데 ... 내기준으로 봐서는 정말 ... 게으른 여성입니다 ...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않고 ... 티비 보는것과 페이스북 보는게 ... 유일한 그녀의 일인것 같네요 ... 하하하 ... 밥 차리는것도 남편이 하고 ... 사리사리 스토어도 남편이보고 .... 빨래는 일주일 정도 모아서... 빨래하는 사람을 불러서 시키고 .... 그런데 ... 그 빨래하는 사람이 .... 자기 오빠 부인의 ... 엄마라고 하네요 .... 하루종일 손 빨래 시키고 ... 100 몇페소 준다고 하는데 .... 좀 ... 우리와는 많이 .... 다르구나 ... 생각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