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장실 문화 소개 // 필리핀 화장실엔 왜 변기커버가 없을까요?

우리보다 후진적 문화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도 1970년대 초반 까지도 도시 변두리나 지방도시의 버스터미널 등의 공중 화장실이나 서민들의 가정집 화장실은 변기가 없는 수거식(대변 수거업자가 퍼가는 방식 일명 = 푸세식) 이었다가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서민가정에서도 수세식변기의 보급이 늘어나게 돼고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을 유치하게 되면서 대대적으로 국가적인 화장실 문화 개선 운동을 벌이면서 대부분의 공중화장실이 수세식으로 바뀌었고 아후 여러가지의 국가 행사를 치러 오면서 청결한 화장실을 운영하게 됀것이 그다지 오래지는 않습니다. 필리핀의 경우, 변기덥개가 없는 것은 그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니라, 화장실용 휴지를 사용하는 문화가 아니고 대부분의 인구가 소득수준이 충분치 않고 물과 손을 이용해 씻어내는 방식에 익숙하가 때문에 앉개와 덥개가 있는 변기가 실용적이지 못할 뿐더러, 가격이 저럼한 변기를 선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차 휴지를 사용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현대식 싵축건물이 늘어 나면서 그 문화도 변화 됄 것이라 여겨집니다.

중국 화장실 보시고 ㅡㅡ 중국은 더 충격입니다

@ 831d27 님에게... 중국화장실은 사람이 쓰는 화장실 이 아닙니다. 그들 수준에 맞는 아무곳에나 짝찍 갈겨 싸는 하위짐승들 뒷간 입니다

커버를 달아놓으면 금방 고장내더라구요 ㅎㅎ

가정집은 돈이 없어서 공공장소는 더럽다고 올라가서 쌈 그럼 애초에 그냥 수세식을 달면 좋을텐데 필리핀에선 본적이 없음 올라가서 쪼그려싸는거 보단 그냥 수세식이 답임

있는커버도 떼놓고 사용하더라고요. 미치고 환장합니다. 대변이 안 나오는지 변기에 올라가 응아 하는것 같습니다.

필리핀 참 충격적인 화장실 문화 입니다. 손으로 똥을 닥고 물로 손을 씻고 그손으로 밥을 집어먹는 문화. 6~7~80년대 한국은 아무리 못살았어도 애들 교과서나 책으로 똥을 닥앗습니다. 밖에서 똥을싸면 돌로 똥을 닥거나 나무잎 으로 닦거나 햇어요. 필리핀은 참 충격적인 문화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생긴지 얼마 안되는 리조트들은 다 커버 있드라고요 (변기가 좋아보임) 물론 생긴지 오래된 리조트나 상점 이런덴 여전히 없구요 ㅎㅎ